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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보통의 하루 속 무해력이 좋다”: 2025 트렌드를 이끌어갈 키워드

meowmeowmeowmeow 2024. 10. 22. 07:45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미디어영상광고학과 22학번 이연우입니다


제목을 보고 뭔 소린가 싶은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2025 트렌드 키워드로 짧게 만들어보았는데요!

그럼 빠르게 지금부터 미시적 부분

2025 트렌드 키워드 5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아보하☘️ 

👉🏻Nothing out of the Ordinary: Very Ordinary Day

'아주 보통의 하루'의 준말
 
예전에는 주변에서 소확행을 찾아 SNS에 공유했었는데
이제는 그마저도 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소확행도 찾기 귀찮은 현재의 사람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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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럭셔리 #작은사치

온갖 SNS에는 있지도 않은 행복을 과장하고 자랑하였고, 사람들은 굉장히 피로한 시대를 살아오고 있습니다.

어느 시대나 사회에서든 본인이 가진 것을 남에게 과시하고 싶어 하는
욕구를 가진 사람들이 어디에서나 존재하는데요.
 
☘️아보하☘️는 한참 유행이었던
소확행을 뛰어넘는 새로운 키워드입니다
 

"그냥 오늘 하루를 무난하게 무탈하게 넘겼으면 됐다!"

어떠한 과시에서 한 걸음 물러서서 오늘 보통의 하루를 잘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평범한 하루에서 만족감을 느끼자는 것을 강조하는 표현이며
일상을 회복하는 내용의 키워드가 바로 ☘️아보하☘️ 입니다

 

이처럼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작은 만족과 내면의 평온을 찾고 만족하는 것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을 것이라 대두되고 있습니다.

 


2️⃣ 옴니보어🤩

👉🏻Omnivore: 잡식성의:다양한 취향을 가진 사람

 
🤩옴니보어🤩자기에게 주어진 여건과 다르게, 자기 취향껏 소비하는 사람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예를 들어, 돈을 잘 버는 50대 남성이 있습니다.

👨‍💼: 꺄~ 인형 완전 많아서 완전 좋아~!!

근데 이 분이 귀여운 것을 좋아하여 다이소나 길거리의 소품샵에서
인형을 구매하여 가방에 달고 다닌다면?
 
아마 소비만 봐서는 연령대와 성별을 구분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집단의 차이보다 개인의 차이가 커지는 현상
▶️옴니보어라고 합니다.

 

이전 시대는 비교적 안정된 소비 패턴을 선호하였지만, 
이제는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선택할 수 있는 유연한 소비자가 새로운 주역이 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요즘 소비자들의 잡식성 입맛제품과 서비스를 맞추려면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제품군을 확장하거나
서비스의 선택 폭을 넓히는 것이 중요해졌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 무해력 🐶🐱🐼🐹

👉🏻귀여운 게 최고야! 귀염뽀짝 앙증깜찍 무해력, 작아서 무해하다

 
🐱무해력🐶 나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것에 사람들이 주목할 것임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작고 귀여운 것들은 오로지 행복만을 줍니다!

영화/사랑의 하츄핑
이모티콘으로도 출시/ 원래 강아지 밈/ 듀 가나디 짤
11살 나리/ 우리집 고양이

하하! 보는 것만으로도 귀여워서 미칠 지경이죠!!!
그 과정에서 자연스레  일상 속 스트레스도 잊게 됩니다.
👉🏻 무해력의 장점이죠.
 
이런 무해한 귀여운 것들이 트렌드가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많이 쓰고 있는 '긁'
세상과 주변이 자꾸 나를 긁습니다!!!
나는 가만히 있었는데 자꾸 긁히곤 하죠…😮‍💨
 

💬긁이랑 무해력이 무슨 상관이냐?
그건 바로

우리는 사회에서의 지나친 경쟁과 심리적 피로감으로 인해 탈진하면서,
그 속에서 생기는 부정적인 경험으로 인해 '무해한' 에너지가 주목받는 것입니다.
 

또한 젊은 연령층은 타인에게 피해 주지 않으면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세상과 연결되고 싶어 하는 경향이 큽니다.

 

따라서, 소박하지만 영향력 있는 "무해력"의 가치가 마케팅과 소비자 행동에 있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4️⃣ 새로운 소비 형태, 낭만파 💘

우리는 효율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딘가 목적지를 정하고 갈 때, 지하철과 버스의 빠른 환승까지 찾아보며
최적의 선택과 일석이조를 위한 효율을 추구하는 경향이 큽니다.
 

그 반대로 우리들은 동시에 💘낭만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조금 비효율적이어도 괜찮아! 이게 낭만이고 청춘이니까!"
라는 말을 하며 비효율을 직접 표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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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낭만의 소비 장소, 야구장입니다.⚾

실시간으로 변하는 하늘

질지도 이길지도 모르는 두근거리는 예측불가능성

모두 함께 뜨거운 함성과 응원가를 외치는 모든 것이 낭만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낭만 소비는 단순한 소비 행위가 아닌,
사람들과의 관계 강화 및 일상의 즐거움과 여유를 찾는 방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는 사람들이 소비를 통해 얻고자 하는 가치와 맞물려 더욱 확산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소비 트렌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5️⃣일상의 여가화, Slow Pleasure🐢🚶🏻‍♂️🐢🚶🏻‍♀️

이제  불금이라는 단어는 서서히 사라지고 있습니다.
매일을 참고 견디다가 단 한 번 폭발적으로 즐기던 여가인 불금! 은 없어질 것입니다.
 
최근 사람들은 일상의 틈새에서 여가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출근길의 커피 한 잔,

점심 후의 짧은 산책,

퇴근 후의 취미 시간 등이 그 예입니다.
 
이렇게 여가가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 현상은 더 이상 특별한 휴가나 긴 여행에서 찾는 것이 아닌
매일 자신을 위한 여유를 발견하며 
일상 속에서 천천히 즐거움을 찾는 이 작은 탈출 속에서 진정한 여유를 누리게 될 것이라 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소비자들의 일상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사람들은 평범한 시간들을 윤택하게 누리기 위한 노력이 계속될 것이며,
그로 인해 흔한 부분들이 고급화되어 일상 속 아이템들의 하이엔드화가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예) 잠실 롯데월드몰 테토 팝업스토어

 


 

2025 트렌드 키워드를 찾아보고 정리하며 소비와 생활의 방식이 계속해서 변화함을 느꼈습니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사람들은 잃어버린 여유와 행복을 찾으려고 하고 있으며,
사람들은 물질적인 것보다 감정적이고 경험적인 가치를 더욱 중시하고 있다는 것도 말이죠
 
 2025년은 우리 자신에게 소중한 순간들을 발견하고
그것들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한 해가 될 것이라 기대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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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예은, 박현영, 유지현, 정석환, 권소희, [2025 트렌드 노트], 북스톤

김난도, 전미영 외 8, [트렌드 코리아 2025], 미래의 창

https://www.youtube.com/watch?v=ytgKcqeYcqc

https://www.youtube.com/watch?v=e4Lc-FoqaTk

https://www.youtube.com/watch?v=mbQsOXwEDCE

https://blog.naver.com/omju2011/223617996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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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cheol3783/2236058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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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writer-kang/2236098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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