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협성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과 23학번 장규인입니다.
혹시 트위터라는 앱을 들어 보셨나요?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거 같은데요.
but
트위터를 오타쿠 나 빠순이들만 사용하는 마이너 한 앱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트위터의 특징을 말해보겠습니다.
짧은 메세지를 기반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앱입니다.
밑에 있는 그림은 글을 올렸을 때 할 수 있는 기능들입니다.
하트는 좋아요를 누르는 것 북마크는 말 그대로 글을 저장하는 것
rt는 리트윗이라고 맘에 드는 글을 재게시 하는 것
인용은 리트윗 + 자신이 하고싶은 말을 붙이는 것
트위터 [X] 하면 떠오르는 것은 바로 유행어입니다.
mz가 사용하는 용어나 밈 대부분 트위터가 시초인 경우가 많습니다.
헤어지자고 너 누군데?
팬이 라이즈 소희의 표정을 보고 표정이 헤어지자고 너 누군데라고 하는 거 같다며 올렸고 바이럴이 되어 아이돌뿐만 아니라 배우 , 야구 선수 등 많은 연예인들이 따라 하게 되었습니다.
그 밖에 유행어로
느좋 (느낌 좋다)
이것머에요?
와 같은 요즘 mz들이 사용하는 용어들 대부분 트위터에서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또한 원래 있던 용어라도 트위터에서 사용하므로 더욱 유행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대부분에 유행어의 시초가 트위터일까요?
이유는 다른 앱과의 차이점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첫째로 네이버에 있었던 실검과 비슷한 '실시간 트렌드'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무엇이 가장 이슈인지 알 수 있습니다.
때문에 관심 없는 분야여도 소식을 알게 되고 그러다 그 분야에 관심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축구 경기나 야구 경기, 정치 등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 앞에서 설명드린 리트윗이 있습니다.
전문용어로'알티 탄다'라고 하는데요.
리트윗을 통해 리트윗 한 사람의 팔로워들도 그 트윗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자기가 관심 있는 분야가 아니더라도 탐라에 뜨게 되며 더욱 전파되어 바이럴이 되는 겁니다.
.
이렇게 트위터는 트렌드 한 앱입니다.
또한 트위터는 마케팅에 활용을 잘한다면 비용 대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기업뿐 아니라 정부/공기업 계정도 트위터 엑스를 잘 활용한다면 예상치 못한 바이럴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료 - any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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