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L Marketing

안녕하세요, 미디어영상광고학과 이기범입니다.

lee-yn 2026. 5. 19. 09:11

안녕하세요, 미디어영상광고학과 이기범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상품인 보험은 소비자가 그 가치를 체감하기가 매우 어려운 분야입니다

그래서 보험회사들의 BTL 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게 만들었습니다

무형의 보험을 실체화한 재미있는 BTL 마케팅 사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해상의 마음봇

현대해상은 TV 광고 속 로봇 캐릭터 마음봇을 BTL로 끌어내어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전용 사이트에서 간단한 참여형 퀴즈를 푼 고객 중 3,000명에게 마음봇 피규어를 증정했는데요.

보이지 않는 보험의 가치를 귀여운 실물 굿즈로 만들어 소비자의 소장 욕구를 제대로 자극한 것이 핵심입니다

 

더 나아가, 당첨자가 개인 SNS에 피규어 인증샷을 올리면 추가 경품을 주는 2차 이벤트를 연계하여,

소비자의 자발적인 바이럴(입소문)까지 똑똑하게 이끌어낸 마케팅 사례입니다

 

 

 

DB손해보험의 가족사랑 사진관

DB손해보험은 보험 상품 홍보를 완전히 배제하고, 자사의 핵심 가치인 가족사랑

오프라인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전국 나들이 명소에 사진관을 열었습니다

 

또한, 안전체험 팝업스토어를 열어 아이들의 놀이시설과 '가족사랑 사진관' 팝업스토어를 열고,

필수 해시태그(#DB손해보험 #가족사랑사진관)와 함께 SNS에 인증하면 사진을 즉석 출력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고객에게는 기분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브랜드는 소비자의 자발적인 SNS 바이럴을 똑똑하게 이끌어낸 팝업 캠페인이었습니다

 

 

 

올스테이트의 실시간 빈집털이 라이브

이 캠페인은 "SNS에 여행 인증샷 올리지 마세요! 빈집털이범한테 광고하는 겁니다!"라는

경고를 전하기 위해 기획된 기발한 캠페인입니다.

 

보험사는 섭외한 부부의 집을 100% 똑같이 구현한 '가짜 세트장'을 만들었습니다.

부부가 여행지에서 SNS 인증샷을 올리자마자, 악동 캐릭터 '메이헴'이 텅 빈 세트장에 침입해 라이브 방송을 켭니다!

 

"이 부부 지금 집 비우고 놀러 갔죠? 자, 이 집 TV 단돈 500원에 팝니다! 자동차 1,000원에 팝니다!"

가짜 집 안에 있는 세팅된 물건들을 실제 이벤트 웹사이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미친 듯이 싼 가격에 팔아넘기는 퍼포먼스를 진행합니다

 

"당신이 무심코 SNS에 위치를 올릴 때, 도둑들은 진짜로 이렇게 당신 집을 쉽게 털어버릴 수 있습니다.

무섭죠? 그러니까 이런 끔찍한 일에 대비해 우리 주택/도난 보험에 가입하세요!"

결과적으로 이 캠페인은 범죄의 위험성을 "SNS 위치 공유를 조심하세요"라는 뻔한 경고 문구로 알려주는 대신,

가짜 집을 지어놓고 도둑질을 하는 과정을 전 국민에게 홈쇼핑처럼 생중계해버린 엄청난 스케일의 마케팅을 하였습니다

 

 

 

결론

 

이렇듯 보험업계 또한 트렌드에 발맞춰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체험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보수적이라고만 생각했던 보험업계가 소비자와 이렇게까지 창의적이고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해 왔었다는 사실이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무형의 가치를 실체화하는 이들의 전략을 보며 마케팅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떤 사례가 가장 기억에 남으시나요?

 

출처

http://www.wsobi.com/news/articleView.html?idxno=48468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92419

https://m.blog.naver.com/loveholic_/22161835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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