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도! 개인도! 너나 할 것 없이 선택하는 SNS 마케팅 | MPR 사례

 

 

안녕하세요☺️

다시 돌아온

미디어영상광고학과 권서현입니다!!

이미지 출처 ❘ MBC <무한도전>

 

https://uhsadpr.tistory.com/159

브랜드를 고객에게 더 가까이! : Public Relations

 

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은 보다 더 구체적인 PR 사례를

함께 살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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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함께 살펴보고 싶은 것은

최신 트렌드라면 빼놓을 수 없는

SNS 마케팅 입니다.

이미지 출처 ❘ Undernamu

 

 

우리가 거의 매일 사용하는

사회적 네트워킹 서비스(SNS)를 활용하여

상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는 것인데요.

 

 

 

그런데,

PR 사례를 알아보려 하는데

왜 SNS '마케팅' 전략을 가져왔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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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SNS 마케팅은

Marketing Public Relations,

즉 MPR의 한 부분으로 분류되어 왔습니다.

 

 

MPR은

마케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PR 전술을 활용하여

1). 제품 판매를 촉진하고,

2).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전략입니다.

 

 

우리가 PR 하면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기업의 신뢰 구축,

위기 관리,

이해관계자 관리,

경영효율성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Corporation Public Relations.

CPR, 즉 기업PR과는

그 목적도, 사용하는 전략도 조금씩 다릅니다.

 

 

 

오늘은 마케팅과 더 밀접한

MPR 사례를 알아보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CPR 사례도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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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정말

SNS 마케팅 사례를 함께 알아볼까요?

 

 

먼저, 함께 알아볼 사례는

BGF 리테일의

CU가 진행한 마케팅.

 

세계 최초 메타버스 편의점인

'CU제페토한강점'

입니다.

이미지 출처 ZEPETO world

 

2020년부터 2~3년 정도 동안

코로나로 인해 언택트 시대를 맞이한 적이 있었죠.

그 당시에 메타버스(Metaverse)라고

하는 현실과 가상이 융합된 가상 공간이

전세계적으로 유행을 이끌었습니다.

 

그 유행에 네이버가 합류하며

ZEPETO 라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출시했는데요.

그 유행에 CU가 공식 제휴를 맺으며

발빠르게 합류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instagram (CU_official)

 

또한, '하루' 라는 가상 알바생 캐릭터를 만들어서

제페토 편의점 내의 일상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밌게 풀어내기도 했는데요.

 

비록 지금은

메타버스의 쇠퇴로 인해

더 이상 진행하지 않고 있지만,

 

그 당시의 유행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여러 가지 SNS를 통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시킨

CU의 전략을 살펴보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이미지 출처 ❘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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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 진행한

SNS 마케팅을 살펴봤으니

소규모 사업자의 성공사례도 한번 확인해볼까요?

 

바로, 

성수동에 있는 꽃집

'비틀즈뱅크'

입니다.

 

이미지 출처 instagram (beatles_bank)

 

비틀즈뱅크는

'춤을 춰야 하는 꽃집'의

컨셉영상을 찍어

인스타그램 릴스에 업로드 했는데요.

 

 

처음 올린 영상이

반응이 좋자

이미지 출처 ❘ instagram (beatles_bank)

 

사장님이 위와 같이 댓글을 달면서

그 컨셉을 더욱 굳혔습니다.

 

 

그 후로 더욱 알고리즘을 타고

사람들에게 유행이 되면서

하나의 챌린지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손님이 찍은

챌린지 영상과 후기가

각종 SNS 채널에 올라오면서

엄청난 바이럴 효과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instagram (beatles_bank / thehyundai_seoul)

 

 

심지어 그 흐름에 일반인 손님만

합류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연예인 유병재, 박문치, 전태풍과

댄서 제이블랙,

캐릭터 둘리, 벨리곰도

비틀즈뱅크를 방문해 챌린지에 합류했습니다.

 

 

다양한 팝업스토어로 유명한

더현대 서울도 그 인기를 주목하여

비틀즈뱅크의

팝업스토어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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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례들뿐만 아니라

더 다양하고 재밌는 SNS 마케팅이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요.

 

 

SNS를 잘 활용하지 않는 저조차도

SNS의 유행에 대한 소식을

종종 접할 정도로 SNS의 위력이

어마어마한 것 같습니다.

 

 

특히, 사례들을 찾아보면서

SNS 마케팅이 장·단기 전략을

모두 포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SNS의 특성상

1). 진행비용이 저렴하고,

2).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여

3). 발빠르게 유행에 합류가 가능하다는 점과

4). 알고리즘을 통해 개인에게 깊숙이 침투가능하며,

5). 홍보를 진행하는 데 추가비용이 들지 않고,

6). 제3자를 통해 재생산이 이루어질 수 있다

는 점이 

 

 

대기업도,

개인 사업자도,

심지어 공기업까지

모두 뛰어들어 이 마케팅 전략에

합류하는 이유일 것 같아요.

 

 

전문가들은

AI 툴이 발전함에 따라서

SNS 마케팅이 더욱 다양하고

많이 사용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는데요.

 

 

그렇게 된다면

개인 사업을 하고 있는

많은 분들이

훨씬 더 부담없이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게 되겠네요!

이미지 출처 ❘ MBC <무한도전>

 

 

 

만약에 여러분도 홍보할 것이 있는데

재정적, 시간적 여유도 없다면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SNS를 활용해보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