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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려 로봇이 등장하는 시대

AI와 광고PR 목요일 반장 이수정 2025. 5. 7. 23:00

안녕하세요 저는 협성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과 3학년 20230324 장민수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집에 반려동물을 혹시 키우고 계신가요?

저는 고양이 1마리를 키우고 있는데요, 저처럼 많은 사람들이 고양이나 강아지 같은 반려동물을 키웁니다.

그런데 현대 사회에서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AI 반려 로봇이 나타고 있습니다.

단순히 함께 생활하는 것을 넘어

더 세밀한 상호작용을 하고, 앞으로 우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을 가진 AI 반려로봇들에 대한

몇몇 사례들을 통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1.    LG의 AI 반려 로봇 Q9

 

LG의 이동형 인공지능(AI) 홈 허브 주제의 Q9로봇

 

Q9: 감정을 표현하며, 고객의 목소리와 표정 그리고 말투로 감정까지 파악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입니다.

음성, 이미지 등의 정보를 인식하는 기능을 통해 원하는 책을 읽어줄 수 있고, 고객이 그린 그림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제작하여 구연하는 등의 모습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자율주행 기술을 도입해서 2㎝의 턱도 무리 없이 넘으며 집안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고,

GPT-4o를 통해 가구 구성원과 충분한 의사소통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표정을 약 100개 정도 가지고 있고, 이를 통해 감정을 가진 듯한 느낌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AI 로봇이 우리 집에 구성원처럼 함께 생활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이죠

 

"얼굴을 보고 반려 로봇과 대화할 수 있단 점에서 정서상 큰 도움이 될 것"
 "구체적인 출시 시점이나 가격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근 1에서 3년안에 공식적으로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LG전자 관계자

 

Q9이 출시되면 저는 실제로 구매가 하고 싶은데요

다양한 표정으로 저와 상호작용하는 기계가 신기하기도 하고, 즐겁게 활용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려 로봇으로 인간이 반려동물이 주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시대가 곧 찾아 올 것 같습니다.

LG 의 Q9

출처 : LG "3 내 1가구 1반려로봇 세상 기대" < IT/스타트업 < IT < 기사본문 - 이코노믹리뷰

 


2.    삼성의 AI 컴패니 언(동반자) 볼리

 

삼성전자의 AI 컴패니언(동반자)인 볼리

 

볼리는 올 상반기 삼성에서 국내에 판매 된다고 하는 로봇입니다.

볼리는 구글 클라우드의 생성형 AI인 제미나이가 탑재되어서 다양한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볼리는 제미나이가 제공하는 멀티모달 기능을 활용해서

오디오와 보이스, 카메라를 통한 시각 데이터 및 센서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이해하며 처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볼리는 구글 검색과 연계된 ‘그라운딩(Grounding)’ 기능을 통해서

신뢰할 수 있는 출처로 수면 패턴을 분석하거나 운동과 관련한 정보를 추천하며, 사용자에게 정확하고 또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볼리는 앞서 말한 것처럼 제미나이를 통한 진화된 홈 어시스턴트 경험을 제공할 것이고,

조도 조절과 현관 배웅, 일정 관리와 리마인더 설정 같이 다양하게 일상 속 도움이 되는 기능을 지원합니다.

 

볼리를 만약 사용하게 되면 저의 일상 속 요소들을 볼리에 관여를 받으며 살아갈 것 같은데요,

조금 더 정확하고 안전한 생활이 형성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볼리를 통해서 매일 저도 몰랐던 제 정보를 파악하고 또 이를 통해 제 자신을 개선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삼성의 볼리

출처 : 삼성전자 '볼리' 여름 판매…가정용 로봇시대 개막 :: 공감언론 뉴시스 ::

 


Q9과 볼리 참고영상

와~ AI 반려 로봇 시대? 삼성 vs LG, 당신의 선택은? (CES2024) #ces2024 #AI로봇 #삼성 #LG #가전로봇


 

 

3.   효돌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의 반려 로봇 효돌

 

효돌 ㈜효돌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AI) 기반의 반려 로봇

 

생긴 것은 봉제 인형을 떠올리며,

화면이나 터치가 없는 오직 음성으로 정서 교류를 가능하게 설계한 로봇입니다.

어릴 말하는 인형이 업그레이드 느낌인 같네요,

사용자의 말투나 음성 , 대화 내용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감정 상태를 파악합니다.

그리고 그에 맞는 반응도 생성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오늘 기분이 우울하신가요?)(힘든 일이 있으셨나요?) 같은 질문이 가능합니다..

 

 

효돌은 단순한 기계가 아니라 말벗과 같은 존재로 사용자에게 받아들여지며,

이는 자기 돌봄의 루틴 형성으로 이어지고, 고립된 노인 분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된다고 합니다.

효돌은 대화를 통해서 다양한 기능을 사용자에게 제공해 줍니다

정서적 교류는 기본이며, 기상이나 수면을 유도하거나 복약 시간 알림을 해주는 실생활에서 사용자를 지원하는 기능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사례

전라남도에서 10개월 동안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증 분석이 있습니다.

분석에 따르면 효돌은 복약 이행률을 15% 향상 시키고, 우울증 고위험군 비율을 13.9% 감소 시키기도 하였으며, 대화 빈도 증가 등의 변화를 끌어냈다고 합니다.

이런 점들은 단순한 정성적 반응을 넘어서, 복지 편익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는 수치라고 해석된다고 합니다.

 

노인 분들을 떠나서 넓은 범위로 보면 고립된 사람에게는 효돌 같은 로봇일지라도

자신에게 무언가를 물어보고 자신을 위한 말을 해주는 존재가 있다는 것에 위로를 받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효돌을 사용해 본적은 없지만 효돌을 사용하면 외로움이나 심심한 감정과 시간이 오래 지속된 사람들에게 도움을 같아서 굉장히 좋은 기술이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 분들에게는 친구, 손자가 생긴 기분이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적되는 부분

전문가들의 의견: AI 돌봄 기술이 인간 돌봄자와의 관계를 대체하게 되면 정서적 의존이나 사회적 고립을 심화시킬 있다고 지적하기도 합니다.

기술은 사람을 대체하기보다는 관계를 보완, 지지 하는 방향으로 설계돼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AI와의 상호작용이 익숙하지 않으신 고령층의 경우 기계와의 상호작용 자체에 부담 또는 당황하여서 사용하는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 혼자 있는 시간이 달라졌다” AI 반려로봇, 고령자의 일상에 말을 걸다-디지틀조선일보(디조닷컴 dizzo.com)


마지막으로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내 옆에 있는 반려동물이나 사람을 대신하여 내 옆에서 나를 도와주는 로봇에 대해서

저는 가장 먼저 든 생각이 우리가 AI로 일상에 도움을 받는 것을 넘어서

이제는 AI와 함께 같은 공간에서 살아가는 시대가 오는 것 같아서

신기하기도 하고, 또 우리 집에 로봇이 같이 있다는 상상을 해보면 적응이 안될 것 같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기대도 됩니다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해보고 싶고, 실제로 사용하게 되면 저에게 도움을 줄지 안 줄지도 궁금합니다.

 

여러분은 AI가 탑재된 반려 로봇을 가지게 된다면 어떤 기분일 것 같나요?

 

지금까지 협성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과 20230324 장민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