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협성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과
23학번 류고운입니다 🥰
오늘은 '버추얼 휴먼'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버추얼 휴먼(Virtual Human)’, 즉 가상 인간은
벌써 쉽게 접할 수 있을 만큼
대중화가 되었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이머전리서치는,
버추얼 휴먼의 글로벌 시장 규모가
2020년, 100억 달러(14조 1,600억 원)에서
2030년, 5275억 8,000만 달러(약 747조 원)로
무려 53배나 성장할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버추얼 휴먼의 힘이 정말 대단하죠? 🫢

버추얼 휴먼의 영향력은 어떨까요?
인플루언서 마케팅 팩토리 설문조사에서,
버추얼 인플루언서를
팔로우 한 적 있다는 응답이 58%,
버추얼 인플루언서가 광고한 제품을
구매한 적이 있다는 답변은 35%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숫자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버추얼 휴먼 예시를 살펴보겠습니다!
SM 소속 걸그룹인 '에스파(Aespa)'는
실제 멤버 4명, 멤버를 반영한 가상 캐릭터 4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서로 연결되는 세계관을 통해,
버추얼 휴먼과의 특별한 관계를 형성했습니다!

버추얼 엔터테인먼트인 로커스엑스의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는
신한은행을 비롯한 10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했을 뿐만 아니라,
“바다 가자”라는 노래를 발매하기도 했는데요
해당 곡의 뮤직 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11만 회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버추얼 휴먼은 점점 더 사람과 닮은 모습을
보이면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
버추얼 휴먼 제작을 도와주는 기업 클레온은,
새로운 가상 인간을 만들거나,
실제 목소리를 AI에게 학습시켜
버추얼 휴먼의 음성으로 구현하는 등
한층 제작을 편리하게 해 주었죠
게다가, 2D 이미지만으로도
3D 가상 인간을 만들어내는 기술이 등장해
버추얼 휴먼의 전망은
계속해서 밝아질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

하지만, 예상과 달리 버추얼 휴먼의 열기는
점차 줄어들었습니다 💦
넷마블의 ‘리나’, 크래프톤의 ‘애나’ 등,
많은 가상 인간의 활동을 찾아보기 어려웠죠
왜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까요?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한때 큰 유행을 탔지만,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된 것 같다.”
라고 설명했는데요
또한, 음원과 영상 콘텐츠의 조회수가
2023년에 비해 90% 이상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대중의 관심이 사라진 것도 영향이 커 보이네요 😢

버추얼 휴먼은 실존하는 연예인과 달리,
사생활 논란으로부터 자유로운데요
소셜미디어(SNS)에도 최적화되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불쾌한 골짜기’ 현상처럼
간혹 거부감을 느끼는 소비자들도 있어,
제작할 때 친밀감을 높여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죠

사람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한 20대 여성 A씨는,
“항상 완벽한 모습이기에
소비자들에게 환상을 지켜줄 수 있다” 며
긍정적으로 답했지만,
다른 20대 B씨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사람의 실체를
가려두는 것 같아 거부감이 든다” 는
부정적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렇게 가상 인간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앞으로 버추얼 휴먼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정말 궁금하네요!
저는 다시 한번, 버추얼 휴먼의 ‘붐’이
일어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 자료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065804?sid=101
[ET시론]AI '버추얼 휴먼' 이제 시작이다
최근 버추얼 휴먼이 온라인에서 소비되는 다수 콘텐츠에 등장하며 주목 받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이머전리서치는 글로벌 버추얼 휴먼 시장 규모를 2020년 100억달러(약 12조7500억원)에서 20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28946?sid=105
일상 속에 들어온 버추얼휴먼, "대체 어디에 쓸 수 있는 거야?"
지난 3월, KB국민은행은 ‘버추얼 휴먼’ 제작을 위한 외부 사업자를 모집하겠다고 밝혔다. ‘버추얼 휴먼(가상인간)’은 인공지능과 첨단 그래픽 기술을 기반으로 만든 3D 가상인간을 말한다.
n.news.naver.com
https://www.bizhankook.com/bk/article/24549
[BbCONF] 백승엽 로커스엑스 대표 "첫 가상인플루언서 '로지'는 마케팅 성공 사례"
2025년 인플루언서 시장 27조 중 14조가 가상인간…"앞으로는 인간 넘어서는 일 해낼 것"
www.bizhankook.com
https://m.metroseoul.co.kr/article/20250206500569
버추얼 휴먼들 다 어디갔나?...활용↓비용↑ 속속 활동 중단
지난해까지 국내 게임사들이 대거 선보인 가상인간(버추얼 휴먼)이 어느사이에 사라졌다. 넷마블 '리나', 크래프톤 '애나' 등이다. 업계는 많은 비용과 활용방안을 부재의 이유로 꼽는다. 6일 업
metroseoul.co.kr
https://www.dailycnc.com/news/articleView.html?idxno=225833
[IT플래시] 버추얼 휴먼 전성시대 ① 등장 배경과 인기 이유는? - 소비자경제
[소비자경제=김성지 기자] 도쿄를 대표하는 패션의 거리, 하라주쿠에서 이례적인 광경이 펼쳐졌다. 이케아가 교외 지역인 아닌 도쿄 도심 한복판에 들어선 것도 놀랍지만, 이 매장 내에는 한 여
www.dailycnc.com
https://news.nate.com/view/20250312n37814
"실재 하지 않아도 좋아요" 버추얼 휴먼, 스타 대체 될까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IT/과학 - 뉴스 : 프라임경제 본격 '버추얼 휴먼'(Virtual Human)의 시대다. 이제 소셜 네트워크서비스(이하 SNS) 인플루언서를 비롯해 가수, 모델까지 실제 사람이 아닌 디지털 캐릭
news.nate.com
https://www.ilovepc.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529
자산관리에서 버추얼 휴먼까지... AI가 바꾸는 금융 [AI 혁명이 바꾼 산업 생태계②] - 디지털포스
[편집자주] 은행, 보험, 증권 등 국내 주요 금융사들이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금융 서비스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고객 맞춤형 상품 추천부터 위험 관리, 업무 자동화, 새
www.ilovepc.co.kr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5051416171560226
[버추얼이 간다②] 버추얼이 인간 앞선다..."K-팝·인방계도 접수 완료"
[디지털데일리 조윤정기자] 몇 년 전만 해도 틈새 콘텐츠이자 비주류 문화로 여겨졌던 버추얼 아이돌과 스트리머들이 이제는 실제 아티스트 못지않은 팬덤과 성과를 내며 K컬처의 메인 스...
www.ddaily.co.kr
https://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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