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협성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과에 재학 중인 23학번 류고운입니다.
제가 이번에 갖고 온 주제는 ‘AI 제작물’인데요~
현재 유행 중인 지브리 스타일의 사진,
SNS에서 본 적 있으시죠?
엇, 잘 모르시겠다구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

누군지 아시겠나요?
정답은,

코미디언 겸 방송작가인 유병재입니다!
이 셀카를 ChatGPT에게
지브리로 그려 달라고 요청하니
약 3분 만에 이미지를 만들어 주었는데요~

어떤가요? 정말 지브리 그림체 같나요?
ChatGPT 개발사 ‘오픈 AI’의 CEO인 ‘샘 올트먼’은
이 ‘지브리’ 붐으로
“한 시간 만에 (ChatGPT) 사용자가
100만 명이 증가했다” 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미술법 전문가인 ‘캐슬린 김 뉴욕 변호사‘는
“가족, 친구와의 행복한 추억이
따뜻한 지브리 스타일과 잘 맞아떨어지면서
대중적 열풍을 일으킨 것”
이라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죠.

ChatGPT 4o의 가장 큰 특징은
‘멀티모달’입니다 🦾
‘멀티모달’은 LMM(Large Multimodal Model)로,
화면 인식과 음성 답변 등의 다양한 작업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지브리뿐만이 아니라, <세일러문>, <도라에몽> 같은
다른 작풍으로도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ChatGPT의 인기는 점점 더 핫해지고 있습니다!
AI 제작물의 또 다른 예시에 대해 알아볼까요? 💬

이건 진짜 그림이 아닌,
AI가 고흐 그림체로 ‘재해석해 만든 이미지’입니다.
독일 튀빙겐대 연구진이 개발한 인공지능이
미국 스탠퍼드대 사진에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을 합성한 것인데요.
있는 작품이라 해도 믿을 만큼 유사성이 높아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2023년, 사진 어플인 ‘SNOW’는
‘AI 프로필 사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3,300원을 내며 유료로 사용해야 했지만
매출 685억 원을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뒀죠.
SK그룹 회장 ‘최태원’,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 등
유명인들이 SNS에 게시하여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

실제 가수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만든
‘AI 커버곡’은,
유튜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뛰어난 퀄리티로 대중들이 즐겨 들으며,
이제는 하나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런 AI가 만든 모방물에는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요?
장점
☑️ 짧은 시간에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
☑️ 적은 비용으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 내 취향대로 이미지를 완성시킬 수 있다
단점
➡️ 개인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이 있다
➡️ 사람의 노력이 저평가될 수 있다
➡️ 해결되지 않은 저작권 문제가 있다

그렇다면,
사람들 의견은 어떨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래서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지브리 열풍‘에 대해 반응을 살펴봤습니다!
이를 둘러싼 서로 다른 주장으로
논쟁이 일어나고 있었는데요.
먼저 긍정적인 관점입니다.
한 SNS 사용자는 지브리에 대해
“지브리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느낌이라
신기하고 재미있다”고 표현했으며,
엠브레인의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에서는,
무려 10명 중 8명이 지브리풍 그림에
긍정적인 답변을 보였습니다.
한편, 부정적인 관점으로는,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감독 이시타니 메구미는
“지브리가 싸구려 취급을 당하는 것을 견딜 수 없다”
라며 비판했고,
박세현 한국만화웹툰평론가협회 회장은
“작가들 사이에는 ‘지브리까지 건드렸으니
우리는 저작권을 거론하기도 힘들겠구나’하는
두려움이 퍼지고 있다” 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상반된 입장이 존재하는 만큼,
하루라도 빨리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대처 방안이 필요해 보입니다.
여러분은
AI 제작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참고 자료
지브리 ‘스타일’에 취한 당신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
“이 사진 지브리 스타일로 그려줘.” 전 세계에서 명절 인사 등을 제외하고, 모두가 똑같은 말을 이토록 많은 사람이 동시에 사용한 때가 있었을까. 챗GPT를 이용해 일본 애니메이션 지브리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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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풍 2분이면 뚝딱...AI 생성 이미지 빛과 그늘 | 중앙일보
지브리 프사 열풍 속에 향후 생존을 걱정하는 이들도 있다.
www.joongang.co.kr
“실물보다 예뻐?” 20대 ‘열풍’ 난리더니… 결국 이렇게 무너질 줄이야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신선함 사라지고 보정 효과 과해” 20~30대 여성 사이에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인공지능(AI) 프로필 사진 서비스 네이버 ‘스노우’. 1년 사이 월 이용자가 100만명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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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가 온다 ②] 의사, 변호사, 화가까지…영역 넓히는 AI
미국스탠퍼드대를 찍은 사진(왼쪽 아래)에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왼쪽 위)’을합성하자 반 고흐가 직접 그린 듯한 새로운 작품(오른쪽)이 탄생했다.여기에는 독일 연구진이 개발한 인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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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선] AI 지브리 스타일 프로필, 유행과 논란 속에서도 흥미로운 변화 - 반월신문
최근 SNS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는 \'AI 지브리 스타일 프로필 사진\'은 찬반 논란 속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AI 기술이 만들어낸 이 새로운 트렌드는 단순한 유행을 넘어 개인 표현의
www.banwol.net
지브리 풍 이미지 생성 10명 중 8명 "긍정적"
'지브리 스타일' AI 이미지 생성 서비스가 전연령대에서 높은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엠브레인이 15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13세부터 69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온라인 설문조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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