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미디어영상광고학과 3학년 구성현입니다.

여러분, 이번 여름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역대급 폭염🫠에 시도 때도 없이 쏟아지는 스콜⛈️까지, 마치 동남아에 온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기상천외한 여름을 지나 11월이 되었지만 아직도 겨울옷을 꺼내기엔 덥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오르고 날씨가 극단적으로 변하는 이유는 다들 아시다시피 지구온난화, 즉 환경오염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환경 문제에 대해 꾸준히 그리고 점점 더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업들도 이런 흐름에 맞춰 ‘ESG 경영’이나 ‘지속 가능한 경영’이라는 단어들을 자주 내세우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경영이란, 기업이 환경과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을 중시하여 장기적인 성과를 목표로 운영하는 경영 방식입니다.
오늘은 지속 가능한 경영의 한 분야인 환경을 이용한 '그린마케팅'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그린마케팅은 환경보호의 측면에서 우수한 제품이나 캠페인,기부 활동 등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는 마케팅 전략입니다. 기업은 소비자에게 신뢰를 얻고,신뢰를 바탕으로 한 긍정적인 이미지로 이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친환경적 소비,즉 왜 그린마케팅 제품을 구매하는걸까요?
소비자들은 더 이상 가격과 질뿐만 아니라 제품의 과정 즉,환경에 미치는 영향까지도 소비의 기준으로 생각합니다.
그린마케팅은 소비자가 구매행동을 할 때, 단순히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 스스로 환경보호에 참여한다는 인식을 줍니다.소비자는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며 스스로 환경에 도움이 되는 행동을 했다는 만족감을 느끼게됩니다.
그린마케팅의 예시로 '매일유업'을 소개합니다
매일유업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착한기업입니다.사내복지 우수,희귀병 아이를 위한 특수분유 제작 등 이는 환경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일유업은 2022년부터 상하목장(매일유업의 유기농 브랜드)에 태양광 패널을,작년부터는 친화경 펠릿보일러를 설치하여 연간 약 4000t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했습니다.
지난 10월에는 매일유업의 ‘상하목장’이 보유한 목장들이 국내 최초로 저탄소 인증을 받았습니다.친환경 기술을 통해 일반적인 젖소목장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18%이상 줄인 것입니다.
이 외에도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재생소재를 혼합한 포장재를 꾸준히 개발 및 사용 등 다양한 환경보호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매일유업은 기업 경영 및 제품 생산에서 친환경적인 면모를 보이며,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마케팅의 하나로 소개했지만 그린마케팅은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매일유업과 같은 ESG 기업들의 노력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여는 발걸음입니다. 소비자들은 이 노력에 공감하며, 더 나은 환경을 위해 그린마케팅 제품을 선택합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호에 힘을 보태면 좋겠습니다.
매일유업 상하목장 "국내 최초 저탄소 인증 젖소농장 취득" - 뉴스1
매일유업 상하목장 "국내 최초 저탄소 인증 젖소농장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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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3년 연속 ESG 통합등급 A 획득 - 스포츠경향
매일유업 3년 연속 ESG 통합등급 A 획득
매일유업은 최근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4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통합등급 A를 획득하며 3년 연속 ESG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환경 부문에서 A, 사회 부문에서 A+, 지배구조
sports.khan.co.kr
[재택플러스] 앞다퉈 'ESG 경영' 나선 기업들 (2021.12.20/뉴스투데이/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