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뭐 만들어 먹지?
안녕하세요 협성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과 22학번 정민호입니다.
여러분 다들 집에서 요리 해보셨나요?

저는 자취생활을 하면서 집에서 요리하는 시간이 늘었는데요
그럴수록 매일 다양한 요리를 하고 싶지만,
레시피를 몰라 같은 것만 해 먹게 되는 거 같습니다.
‘아 누가 집에 있는 재료로 레시피 좀 알려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다가
혹시 이 분야도 AI 기술이 적용되고 있을까 하고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1. 레시픽(Recipick)

'CJ올리브네트웍스'는 'LG전자'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냉장고와 고객을 연결시키는 개인화 식품·레시피 추천 인공지능 기술
‘레시픽(Recipick)’을 21년도에 선보였습니다.
‘레시픽’은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와
냉장고에 축적된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맞는 레시피를 추천해 주는 기술입니다.

LG전자의 ‘비전 팩’ 기술과
CJ ‘Food2Vec’ 기술이 합쳐진 것입니다.
‘Food2Vec’은 데이터를 벡터로 변환 시켜주는 기술로
CJ제일제당의 각종 요리 레시피와 식재료, SNS 식품 리뷰 등의
다양한 데이터를 학습시켰습니다.
이러한 기술이 탑재된 냉장고에 인공지능으로 이미지 또는 영상을
인식하는 LG전자의 '비전팩' 기술을 활용해 냉장고 내부의 식재료를
파악해 레시피를 추천하는 방식입니다.
2. 삼성푸드(Samsung Food+)

삼성은 ‘비전(Vision) AI’ 기술로 식재료 종류를 빠르게 인식하고
하나의 사진에서 여러가지 식재료를 동시에 인식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장을 본 후 식재료를 ‘삼성 푸드 모바일 앱’에서 촬영하면 자동으로
푸드 리스트에 저장해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가 보유한 식재료를 기반으로
레시피 추천도 가능합니다
보관 기간이 임박한 식재료부터 우선 활용도 해줘
식재료 낭비도 줄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소진된 식재료는 알림을 보내
식재료 관리도 스마트하게 가능합니다.
3. Hey Cooker

이 어플 또한 위의 ‘삼성푸드’와 비슷합니다.

본인 재료를 직접 입력하면, AI가 그 재료를 활용한
유튜브 요리 영상 추천을 해주거나
글로 요리 순서를 알려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AI는 우리의 식생활에도 벌써 적용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집에서 뭘 해 먹을지 고민될 때
위의 방법을 사용해 보면
다양한 음식을 경험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자료>
삼성전자, ‘IFA 2024’서 삼성 푸드 신규 서비스 선보여
삼성전자가 9월 6일(현지 시간)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국제가전박람회 ‘IFA 2024’에서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더 편리하고 고도화된 ‘삼성 푸드(Samsung Food)’ 서비스를 선보인다. 삼성
news.samsung.com
https://www.cjolivenetworks.co.kr/news/press_release/detail/419
CJ올리브네트웍스-LG전자 CES에서 협력 기술 선보여
#CES #AI #LG전자
www.cjolivenetworks.co.kr
https://blog.naver.com/zaawoo/223768554561?trackingCode=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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